저녁에 늦잠을 자니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듭니다. 혼자 바다에 취해 술을 마셨습니다. 아 속 쓰립니다. 숙취뿐만 아니라, 겨울의 아침은 일어나기가 힘들죠. 늦잠 자는 나를 아이가 일찍 흔들어 깨웁니다.
뷔페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식구들은 모두 일찍 일어나 TV를 보고 있습니다. 다들 참 부지런하네요. 하긴 부지런해야 먹고 살지요.
오션투유리조트의 조식뷔페는 아침 7시 30분부터 10시까지입니다. 늦어도 9시반에는 입장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충 세 수를 하고 양치질을 하고 옷을 입고, 도착을 합니다.
우리 식구들은 제일 먼저 뷔페에 도착을 했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1등인거 같아요. 먹는 건 늘 1등입니다.


오션투유리조트 내 조식뷔페는 이름이 다연이라고 합니다. 20년 경력의 셰프가 우리의 입맛에 맛게 조리를 해준다네요. 정갈한 음식이 눈앞에 들어옵니다.


어제 술을 마신 것을 어찌 알고, 해장국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해장국 특선" 벌써 속을 달려려 달려갑니다. 매일 다양한 식사와 메뉴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제철 재료와 함께 정성으로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 해장국만 눈에 보이네요. 시원한~ 해장국. 이제야 속이 확 풀리는 것 같습니다. 회포를 푼다고 하나요. 본전을 뽑느라 바쁜 아내와 장모님. 참 부지런히 다닙니다.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다고 하시네요. 저도 좋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아이스크림, 아이가 사달라고 조릅니다. 여기까지 와서 여행와서 안 사줄 수는 없겠죠. 통 큰 아빠가 됩니다. "아이스크림 더 사줄까?" 그러다가 아내에게 혼이 납니다. 아~
아침에 잘 먹어야 하루가 편안하다고 장모님이 말씀하십니다. 참 맛있게드시네요



오늘은 아침을 먹고 낙산사로 이동을 합니다. 가다 보면 배가 고프니 미리 많이 먹어 두라십니다. 과일도 맛있습니다.



맛있게 그리고 든든히 먹고 , 속초로 향합니다. 이번 여행은 속초고성오션투유에서 잘 지내다 갑니다. 여름에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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